조루증의 효과적인 치료 방법

조루증은 흔히 있는 남성 성기능 장애증으로서 남성이 음경을 여성의 질에 삽입하자 마자 사정되거나 삽입후 1분을 넘기지 못하거나 삽입동작차수가 15차도 못되여 사정해 버리는것을 말한다. 
 

조루증이 생기는 원인은 흔히 정신요인과 관계된다. 

즉 남의 눈에 뜨일까봐 조마 조마해 하고 긴장된 기분에서 첫 성교들 끝냈거나 성교때 몹시 초조하거나 두려워하는 등이다. 

어떤 남성들은 성지식이 결핍하여 음경을 빠른 속도로 삽입 운동시키면 여성이 재빨리 성고조에 달할 수 있다고 여기거나, 자기의 성 기능을 과시 해보려고 삽입동작을 빨리하므로 조기 사정해 버리고 만다. 

만일 이러한 정황이 자주 나타나면 점차 습관적이 되여 조루증이 생긴다.

일부 남성은 자기스스로 자기는 남달리 음경이 작다고 여기면서 우려를 가지기에 성교시에 조루가 있다. 

조루환자를 보면 흔히 수음을 한다. 

조사에서 보면 조루증환자 500명중에 장기간 수음을 한자가 91.2%였으며 그중 수음횟수가 많은 환자가 31.1%였다. 수음을 하면 성신경이 오래동안 과도하게 흥분되므로 사정형성과정에 병리적반사가 형성되여 성교시간이 짧아지며 성 흥분이 나타나면 곧바로 조설한다.  
 

그러므로 조루증 환자들은 수음하는 버릇이 있으면 차츰 고쳐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조루증환자의 절반은 전위선염을 겸한다. 그러나 전위선염과 비뇨생식기계통 감염은 조루증형성과 아무런 관계도 없다는 연구설도 있다.

그러나 조루증환자가 전위선염이나 비뇨생식 계통 염증을 갖고있다면 제때에 치료를 받는것이 좋다.
 

조설치료는 부부가 함께 시작 하는것이 좋다. 왜냐 하면 조루증은 남성 성기능장애로서 여성측은 성만족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들로 하여금 사정이 진행되는 생리지식과 조루증은 일반성 성기능장애에 속한다는 것을 알게 하며 사정 반응반사의 재건립은 쉬운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한다.
 

사정반응은 교감신경의 통제를 받기에 조루증치주는 일반적으로 탈민(脫敏)치료법 을 쓴다. 아래에 치료방법을 다섯개 부분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1. 두드리기:

왼손으로 음경두, 음경체를 받쳐든 다음 오른손 손등으로 음경두 및 관상구를 절도있게 두드린다. 처음에는 100차 하고 다음날부터는 매일 50∼100회 더 늘여 한다. 
 

2. 음경두와 관상구 부위를 찬물에 5분간 담구었다 낸다. 
 

3. 음경두와 관상구부위를 더운물에 5분간 담구었다 낸다. 

물 온도는 35도C로 부터 시작하여 매일 0.5도C씩 높이여 42도C에까지 달하게 한후 이 온도를 계속 유지해 나간다. 
 

4. 파라핀유를 음경두와 관상구부위에 바르고

다음 손가락으르 음경두와 관상구의 상하좌우를 문지른다.

처음에는 100차 하고 다음날부터는 매일 50∼100차 증가하되 사정을 하지 않는 정도로 한다. 
 

5. 음경을 삽입동작할 때 처럼 움직이는 운동한다. 

처음에는 100차 이어 매일 50∼100차 증가하되 사정이 없는 정도면 된다. 

매일 한번씩 하며 열다섯번을 하나의 치료 단계로 한다.